Ansible & Terraform 같이 사용해보기

이 포스팅에서는 사용하는법을 알려주기 보다 왜 사용하는지,
무슨 장점이 있는지 설명하고, 이런게 있구나~~  라는것을 포스팅할 생각이다.

 

Ansible 은 형상 관리를 위한 자동화 툴이며

Terraform 은 서버를 생성,삭제하고 네트워크를 생성,삭제하는 리소스들을 선언적인 코드로 생성할 수 있게해주는 자동화 툴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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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왜 같이 사용하느냐?

이유는 간단하다. 둘이 하는일이 다르기때문이다.

Terraform만 사용하다보면 서버안에서 설치해야하는 소프트웨어, 애플리케이션 설정, 환경변수 같은 설정들은 shell script 로 하거나 수동으로 해야한다. (shell script 는 간결하지 못하고 멱등성을 보장하지않는다.)

하지만 우리는 귀찮은것을 싫어하는 개발자 들이다.

그러니까 인프라를 한번에 관리해볼까? 그럼 선언적 코드로 작성해보자~ 해서 만들어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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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만들었는가?

HashiCorp 에서 Terraform을 만들고

Ansible은 Redhat에서 만들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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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떻게 사용하는가?

음... Terraform 은 .tf 확장자를 가지며 Ansible은 .inv 확장자를 가지는데 

문법 자체도 다르며 사용하는 방법도 다르다. ( 배우기에는 Terraform이 좀더 오래걸렸다. )

학습은 아래 공식문서 ,강의 를 들었다.

terraform : https://www.terraform.io/

Terraform by HashiCorp

Ansible : https://www.ansible.com/resources/get-started 

Getting Started with Ansible | Ansible.com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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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라폼 Cloud

Terraform 은 local 과 remote로 구분된다. 테스팅, 혼자개발 할때는 local에서 진행하고 협업을 하면서 GitOps 를 진행 할때는 aws s3 backend 가 있고 비교적 최근에 나온 Terraform Cloud backend 가 있다.

https://cloud.hashicorp.com/products/terraform

Terraform | HashiCorp Cloud Platform

로그인하여 이용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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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번에 포스팅에서 문법, 사용하는 이유를 설명하기에는 길어질것 같아서 왜 사용하는지만 적어봤다.

Terraform과 Ansible을 세트로 사용할 필요는 없다. 본인이 필요한것만 사용하면 된다.

다음 포스팅에서는 Terraform, Ansible 각자 설명하면서 문법, 사용이유를 제대로 포스팅해야 겠다.